Emission shaders에 대하여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mission을 네이버 영어사전에서 찾아보면 다음과 같은 뜻이 있습니다. 블렌더에서 Emission은 1번의 빛을 배출하는 의미로 보면 되겠습니다.
1. [명사][격식] (빛·열·가스 등의) 배출
2. [명사] (대기 속의) 배출물, 배기가스
Emission shaders는 빛을 발산효과를 볼 수 있는 셰이더입니다. 실습을 통하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미리 효과를 보도록 할게요. Emission 쉐이더를 활용하면 다음과 같이 머티리얼을 통해서 빛 효과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다음의 그림은 빛이 없는 상태입니다. 빛이 없어도 Emission 쉐이더를 통해 마치 빛처럼 효과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PBR” 셰이더라고 불리는 Principled BSDF와 Emission 셰이더를 활용하는 방법 두 가지를 통해 빛 효과를 나타내는 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또한 그림과 같이 그라디언트 효과로 색을 믹스하는 방법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간단하게 렌더 엔진에 대하여 생각해봅니다. 블렌더에 내장된 렌더 엔진은 매우 훌륭합니다. Emission 효과를 보려면 Cycles 렌더 엔진을 사용해야 합니다.

먼저, 빛의 배출 정도를 살펴보기 위해 평평한 바닥(Plane)을 생성합니다. 단축키 Shift+A를 통해 오브젝트를 생성합니다.

S를 누르고 마우스를 이용하여 크기도 적당하게 키워줍니다.

빛을 나타낼 오브젝트(Plane )를 하나 생성합니다. 아래로 빛이 향하게 하기 위해 살짝 기울여줍니다. 단축키 R과 X를 누르고 조절하여 다음과 같이 만들어 줍니다.

빛의 효과를 보기 위해 기존 빛과 카메라를 선택하고 Delete를 눌러 삭제합니다. (카메라는 삭제하지 않아도 무관합니다.)

Viewport Shading 모드에서 확인합니다. 빛의 효과를 극명하게 보기 위해 월드 색상을 변경해보겠습니다. 월드 프로퍼티에서 월드 색상을 검정으로 설정합니다.

렌더 엔진을 Cycles로 설정합니다. Cycles로 설정하면 현실처럼 빛의 방향과 세기가 조절되어 퀄리티는 좋지만, 컴퓨터가 계산하느라 느려질 수 있습니다.

* Principled BSDF, “PBR” 셰이더를 이용한 방법
먼저 머티리얼을 추가합니다. 기존에 있는 것을 사용해도 좋습니다.

기존 Surface의 Principled BSDF에서 Emission 설정을 통해 다음과 같이 빛 효과를 연출해봅니다. 와우~ 머티리얼 설정을 통해 빛나는 오브젝트가 되었습니다. EEVEE로 하면 효과가 나타나지 않습니다.

Emission의 Color 색상도 변경해봅니다. 잘 이용하면 좋겠지요?

렌더엔진을 Eevee 로 변경해봅니다. Emission 효과는 Eevee일 때는 적용되지 않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Emission 셰이더를 이용한 방법
이번에는 Emission 셰이더를 이용해보겠습니다. 기존 머티리얼은 -를 눌러 삭제합니다.

Surface를 Emission으로 설정합니다. Strength를 조절해서 빛의 세기도 조절해봅니다.

색상도 변경해봅니다. 와우~ 좋습니다.

Shift + D를 눌러 하나 더 복사하여 다음과 같이 비교해봅니다. Shift + D를 눌러 개체를 복사하였으므로 머티리얼은 같은 것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숫자 2를 클릭하여 머티리얼을 따로 분리해줍니다. 만약 Ctrl + C를 눌러 개체를 복사하였다면, 머티리얼도 새로 생성됩니다.

이제, 색상도 변경해봅니다. 와우~ 좋네요~ 그레디언트 느낌이 살짝 납니다.

만약, 빛이 있다면 어떤 느낌일지 살펴봅니다. Area 빛을 추가해봅니다.

높이 조절을 통해 빛을 조절해봅니다.

빛의 색상도 변경해서 살펴봅니다.

Shading 모드에서 살펴봅니다. 머티리얼을 적용할 때 Shading 모드에서 같이 살펴보면 노드에 대한 이해를 좀 더 쉽게 할 수 있습니다.

다음과 같이 Color Ramp를 추가해봅니다. Color Ramp 노드는 그라데이션을 이용하여 색상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 Color Ramp 더보기: https://docs.blender.org/manual/en/latest/render/shader_nodes/converter/color_ramp.html

Color Ramp를 조절하여 컬러를 확인합니다. 선택한 컬러가 믹스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다음과 같이 두가지 이상의 컬러를 조합하여 봅니다. +를 클릭하여 색을 더 추가할 수 있습니다.

다음과 같이 적당하게 컬러 조절도 해봅니다. 예쁘네요~

Color Ramp를 바로 연결했을 때와 비교해봅니다. Emission 노드를 연결했을 때가 훨씬 빛효가가 큼을 볼 수 있습니다.

그레디언트 효과를 보기 위해 Gradient Texture를 추가해보겠습니다.

와우! 다음과 같이 그라디언트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Emission 노드 연결을 이용한 최종 완성 모습입니다.

이상으로 Emission 효과를 통해 빛 효과를 연출하는 것을 살펴보았습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아래 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공부는 끝이 없지만, 그래도 알게 되는 기쁨과 활용하는 기쁨이 있어 즐거운 듯 합니다~
Emission 셰이더: https://docs.blender.org/manual/en/latest/render/shader_nodes/shader/emission.html#emission
Principled BSDF, “PBR” 셰이더: https://docs.blender.org/manual/en/latest/render/shader_nodes/shader/principled.html

Emission shaders에 대하여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mission을 네이버 영어사전에서 찾아보면 다음과 같은 뜻이 있습니다. 블렌더에서 Emission은 1번의 빛을 배출하는 의미로 보면 되겠습니다.
1. [명사][격식] (빛·열·가스 등의) 배출
2. [명사] (대기 속의) 배출물, 배기가스
Emission shaders는 빛을 발산효과를 볼 수 있는 셰이더입니다. 실습을 통하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미리 효과를 보도록 할게요. Emission 쉐이더를 활용하면 다음과 같이 머티리얼을 통해서 빛 효과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다음의 그림은 빛이 없는 상태입니다. 빛이 없어도 Emission 쉐이더를 통해 마치 빛처럼 효과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PBR” 셰이더라고 불리는 Principled BSDF와 Emission 셰이더를 활용하는 방법 두 가지를 통해 빛 효과를 나타내는 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또한 그림과 같이 그라디언트 효과로 색을 믹스하는 방법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간단하게 렌더 엔진에 대하여 생각해봅니다. 블렌더에 내장된 렌더 엔진은 매우 훌륭합니다. Emission 효과를 보려면 Cycles 렌더 엔진을 사용해야 합니다.
먼저, 빛의 배출 정도를 살펴보기 위해 평평한 바닥(Plane)을 생성합니다. 단축키 Shift+A를 통해 오브젝트를 생성합니다.
S를 누르고 마우스를 이용하여 크기도 적당하게 키워줍니다.
빛을 나타낼 오브젝트(Plane )를 하나 생성합니다. 아래로 빛이 향하게 하기 위해 살짝 기울여줍니다. 단축키 R과 X를 누르고 조절하여 다음과 같이 만들어 줍니다.
빛의 효과를 보기 위해 기존 빛과 카메라를 선택하고 Delete를 눌러 삭제합니다. (카메라는 삭제하지 않아도 무관합니다.)
Viewport Shading 모드에서 확인합니다. 빛의 효과를 극명하게 보기 위해 월드 색상을 변경해보겠습니다. 월드 프로퍼티에서 월드 색상을 검정으로 설정합니다.
렌더 엔진을 Cycles로 설정합니다. Cycles로 설정하면 현실처럼 빛의 방향과 세기가 조절되어 퀄리티는 좋지만, 컴퓨터가 계산하느라 느려질 수 있습니다.
* Principled BSDF, “PBR” 셰이더를 이용한 방법
먼저 머티리얼을 추가합니다. 기존에 있는 것을 사용해도 좋습니다.
기존 Surface의 Principled BSDF에서 Emission 설정을 통해 다음과 같이 빛 효과를 연출해봅니다. 와우~ 머티리얼 설정을 통해 빛나는 오브젝트가 되었습니다. EEVEE로 하면 효과가 나타나지 않습니다.
Emission의 Color 색상도 변경해봅니다. 잘 이용하면 좋겠지요?
렌더엔진을 Eevee 로 변경해봅니다. Emission 효과는 Eevee일 때는 적용되지 않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Emission 셰이더를 이용한 방법
이번에는 Emission 셰이더를 이용해보겠습니다. 기존 머티리얼은 -를 눌러 삭제합니다.
Surface를 Emission으로 설정합니다. Strength를 조절해서 빛의 세기도 조절해봅니다.
색상도 변경해봅니다. 와우~ 좋습니다.
Shift + D를 눌러 하나 더 복사하여 다음과 같이 비교해봅니다. Shift + D를 눌러 개체를 복사하였으므로 머티리얼은 같은 것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숫자 2를 클릭하여 머티리얼을 따로 분리해줍니다. 만약 Ctrl + C를 눌러 개체를 복사하였다면, 머티리얼도 새로 생성됩니다.
이제, 색상도 변경해봅니다. 와우~ 좋네요~ 그레디언트 느낌이 살짝 납니다.
만약, 빛이 있다면 어떤 느낌일지 살펴봅니다. Area 빛을 추가해봅니다.
높이 조절을 통해 빛을 조절해봅니다.
빛의 색상도 변경해서 살펴봅니다.
Shading 모드에서 살펴봅니다. 머티리얼을 적용할 때 Shading 모드에서 같이 살펴보면 노드에 대한 이해를 좀 더 쉽게 할 수 있습니다.
다음과 같이 Color Ramp를 추가해봅니다. Color Ramp 노드는 그라데이션을 이용하여 색상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 Color Ramp 더보기: https://docs.blender.org/manual/en/latest/render/shader_nodes/converter/color_ramp.html
Color Ramp를 조절하여 컬러를 확인합니다. 선택한 컬러가 믹스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다음과 같이 두가지 이상의 컬러를 조합하여 봅니다. +를 클릭하여 색을 더 추가할 수 있습니다.
다음과 같이 적당하게 컬러 조절도 해봅니다. 예쁘네요~
Color Ramp를 바로 연결했을 때와 비교해봅니다. Emission 노드를 연결했을 때가 훨씬 빛효가가 큼을 볼 수 있습니다.
그레디언트 효과를 보기 위해 Gradient Texture를 추가해보겠습니다.
와우! 다음과 같이 그라디언트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Emission 노드 연결을 이용한 최종 완성 모습입니다.
이상으로 Emission 효과를 통해 빛 효과를 연출하는 것을 살펴보았습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아래 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공부는 끝이 없지만, 그래도 알게 되는 기쁨과 활용하는 기쁨이 있어 즐거운 듯 합니다~
Emission 셰이더: https://docs.blender.org/manual/en/latest/render/shader_nodes/shader/emission.html#emission
Principled BSDF, “PBR” 셰이더: https://docs.blender.org/manual/en/latest/render/shader_nodes/shader/principled.html